푸르덴셜,신화인터텍 '광학필름 업체 도약 기대'

입력2006.04.08 16:26 수정2006.04.08 20:06

푸르덴셜투자증권 정시화 연구원은 7일 신화인터텍에 대해 올해 본격적인 광학필름 업체로의 도약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브라운관 및 산업용 특수 테이프의 비중이 점차 줄어들고 LCD 수요 증가와 함께 광학필름의 매출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테입 부문 코팅 기술의 제조 응용이 가능하다는 점과 라인 투자를 통해 생산 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는 점 등에서 광학필름 부문의 실적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관측. 광학필름 중 확산필름은 신기술로부터의 위협 요인이 적다고 평가하고 전용 라인 도입을 통한 수율 향상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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