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한 자동차 부품회사가 말레이시아를 시작으로 동남아와 미주 시장으로의 직수출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국내외 기관을 대상으로 IR활동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입니다. 전준민기잡니다. 일지테크가 첫 직수출 대상국으로 삼고 있는 곳은 바로 말레이시아. CG1) - 말레이시아 대형사와 수주진행 (페르도아 자동차 금형 제작) - 첫 수주 물량 100만달러 기대 - 3월내 가시화 목표 말레이시아의 대형 자동차완성업체와 차체를 만들때 필요한 금형에 대한 납품계약을 진행중으로 3월내 가시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첫 수주 물량 100만달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해외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한다는 복안입니다. 또 해외직수출 확대를 위한 또하나의 공략지역은 바로 중국시장. 현대차와 해외동반 진출을 목표로 자동차 부품을 납품하는 안정적인 자체현지공장 설립도 구상중입니다. CG2) (단위:원) 2005년/=========53억 2006년(E)/=================110억 특히 80억 투자완료로 정상궤도에 올라선 금형공장의 본격가동을 통해 안정적인 매출신장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CG3) (단위:원) 구분 / 매출액 / 당기순익 2005년 683억 30억 2006년(E) 742억 40억 금형부분에서만 2배이상의 매출급증과 더불어 올해 742억원 매출에, 49억원의 경상이익 실현을 목표로 내걸었습니다. 이밖에 적극적인 IR활동과 안정적인 수급도 일지테크의 관전포인틉니다. CG4) - 국내외 IR활동 본격화 - 싱가폴 펀드 4월내 방문 - 자사주 신탁 12억 계약 (40-50만주 추가매수 여력) 다음달 싱가폴 펀드의 회사방문을 비롯해 국내외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IR활동 방침을 세웠고,자사주 신탁계약을 통한 40-50만주의 매수여력도 주가의 안전판 역할을 할 것이란 평갑니다. 결국 해외 수출확대와 매출 신장을 토대로 본격적인 회사 알리기에 나선 일지테크의 재평가작업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와우TV뉴스 전준민입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