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제약이 오는 2009년 새 발기부전치료제를 출시합니다. 중외제약은 일본 타나베가 개발한 '아바나필'의 국내 발매를 위해 국내 임상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투약 30분만에 약효가 나타난 뒤 다른 치료제들보다 빠르게 체외로 방출돼 부작용이 적다"며 "당뇨나 심혈관 질환을 가지고 있는 발기부전 환자들에게 적합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