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8 16:25
수정2006.04.08 20:05
2월 전자산업 수출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14.2% 증가한 84억4천만달러, 수입은 2.9% 늘어난 46억7천만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에따라 37억7천만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나타냈습니다.
산업자원부는 2월 디지털전자 수출은 조업일수의 증가와 전자부품의 수출호조로 1월에 이어 높은 성장세를 지속했으며 특히 평판디스플레이와 반도체의 수출 증가가 두드러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