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스위스,"亞 기술업종 수익전망 과소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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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디스위스증권은 아시아 기술업종의 이익 전망이 과소 평가되고 있다고 강조하고 앞으로 6개월간 수익 상향 과정이 잇따를 것으로 전망했다.
3일 CS의 기술업종 분석가 마니시 니감은 영업마진(EBIT) 향상에 따른 수익 상향 잠재력이 풍부하다고 지적하고 올해 아시아 업스트림 기술주 전체적으로 20~30%의 상향 가능성을 전망했다.
니감은 "반면 업스트림 섹터의 밸류에이션은 박스권내에서 머물고 있다"고 비교하고"수익 상향 조정이 본격화되면 전고점을 향해 나아갈 것"으로 기대했다.
지난 2004년 고점만 적용해도 31%의 상승 여력이 가능하며 2002년 고점기준 89%를 점쳤다.
니감은 "14개월간의 기술업종 수익 하향이후 상향 수정으로 전환된 지 3~4개월밖에 지나지 않았다"며"앞으로 6개월 더 수익 상향이 시도될 것"으로 관측했다.
선호주로 삼성전자,대만의 UMC,AUO와 한국의 LG필립스LCD를 추천.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