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의 의류사업부문이 '진도F&'으로 새롭게 출범했습니다. 진도는 패션유통기업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세계적인 명품브랜드를 육성하고자 의류부문을 기존의 컨테이너 사업과 분리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진도'와 '진도F&'는 오는 3월 28일 증권선물거래소에 각각 재상장 될 예정입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