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생명의 '동부 프라임 유니버셜연금보험'은 업계 최고수준의 적립이율 5.9%(2006년 2월 기준)를 자랑한다. 또 시중 금리가 아무리 떨어져도 3.0%는 확정보증한다. 납입조건은 5,7,10,15,20,30년,전기납 등으로 다양하며 보험료도 고객들이 자신의 입장에 맞게 가입금액을 조정할 수 있다. 가입 도중 자금 여유가 생겨 보험료 납입금액을 늘리고 싶을 때는 총 납입보험료의 2배 이내에서 추가 납입이 가능하다. 거꾸로 급하게 자금이 필요한 경우는 연 12회에 걸쳐 중도에 보험금을 인출할 수 있다. 또 경제적인 이유로 납입에 어려울 때는 최소한의 보험료만 남겨 놓고 해지하지 않은 상태에서 보험을 계속 유지하는 것도 가능하다. 적립형은 48세부터 75세 사이에 연금을 수령할 수 있고(가입 후 10년 이후),거치형은 45세부터 75세 사이에 가입 3년 이후에는 언제든지 연금을 받을 수 있다. 연금수령 방법은 종신연금형,10년, 15년,20년 동안 사망에 관계 없이 무조건 수령하는 확정연금형,일정금액의 이자를 받다가 사망시에는 상속할 수 있는 상속형의 3가지가 있다. 연금수령이 시작되기 전에는 재해 및 질병으로 사망하거나 장애를 입을 경우 납입금액에 비례해 보험혜택도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10년 이상 유지하면 이자소득에 대해 전액 비과세 혜택이 가능하며 납입한 보험료는 금융소득종합과세에서 제외된다. 방카슈랑스 전용상품인 이 상품은 기업 하나 조흥 신한 우리은행 등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