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 전자부품 세정용 용제제품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습니다. SK는 유해물질인 벤젠과 노말헥산을 획기적으로 저감한 전자부품 세정용 용제인 '엑셀솔 670'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측은 "기존에 벤젠을 제거한 제품은 출시됐지만 노말헥산까지 거의 제로에 가깝게 저감한 제품은 엑셀솔 670이 처음"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