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지난 25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올림픽 기간동안 자선경매 등을 통해 모금한 3만 유로를 인도주의 시민단체인 '라이트 투 플레이(RTP)'에 기부했다.RTP를 이끌고 있는 빙상 스타 요한 코스(왼쪽)가 삼성전자 직원으로부터 기부금을 전달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