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우림 필유, 발코니 넓~게 터서 모델하우스 재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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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림건설은 24일 지난해 11월 경남 진해에서 분양에 나섰던 '진해 우림필유'의 모델하우스를 최근 개발한 '발코니 확장형 신평면'을 새롭게 도입해 다시 꾸미고 재개장한다고 밝혔다.
모델하우스에는 33,34평형 등 두 가지 타입의 발코니 트기형 견본주택을 선보였다.
진해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인 발코니 확장형 구조여서 개장 당일에만 1000여명의 방문객이 몰렸다.
확장형으로 설계한 30평형대 두 가지 타입은 종전보다 실용공간이 10평이나 늘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진해 우림필유'는 창원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있는 1192가구의 대단지이다.
모든 가구에서 진해만 조망이 가능한 남향으로 설계된 것도 특징이다.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고 계약금 700만원에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준다.
24일부터 선착순 분양에 들어가며 분양가는 평당 685만~695만원이다.
(055)541-4000
노경목 기자 autonom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