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광스토리지가 독일 11개 IT전문지로부터 최우수 제품으로 선정됐습니다. LG전자는 독일 IT 전문지인 PC게임스하드웨어(PC Games Hardware) 1월호에서 광스토리지 분야 '올해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LG전자 슈퍼멀티 DVD 기록계 제품은 PC게임스하드웨어 외에도 칩(CHIP), 테스트앤카우프(Test & Kauf), ZD넷, 맥업(MACup) 등 독일 11개 IT 전문지로부터 최고 제품으로 평가받았습니다. LG전자는 지난해에도 유럽전역 50 여개 매체에서 최우수 제품으로 뽑혔고 지난 2000년부터 독일 광스토리지 시장에서 시장 점유율 40%로 1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LG전자 독일법인장 김원대 상무는 "기술선진국인 독일에서 LG전자 광스토리지 기술경쟁력을 인정받은 데 힘입어 앞으로 프리미엄 제품 비중을 더욱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정원기자 jw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