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모두투어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로 유지했다. 22일 현대 한승호 연구원은 모두투어에 대해 송출객 증가로 1분기 실적은 시장 예상치를 크게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1분기 매출액과 순이익은 132억원과 19억원으로 전망돼 종전 예상치를 각각 36%와 131% 상회할 것으로 기대. 그러나 비교회사인 하나투어보다 밸류에이션이 높아 현주가 수준에서 투자 메리트가 낮다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