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대만 옵티맥스 비중확대 유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모건스탠리증권이 대만 옵티맥스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했다.
22일 모건은 옵티맥스가 LCD TV 강세에 따른 매출 성장을 나타낼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시장의 신뢰를 재구축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으로 판단했다.
여전히 세계 편광판 시장에서 선두 입지를 확보하고 있으며 고마진의 TV용 편광판 시장 진출도 예상된다고 설명.
1월 LCD TV용 편광판의 매출 비중은 40% 정도였으나 향후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다.
재고 정리 등으로 불확실성도 제거될 것으로 관측.
한편 편광판 시장은 LG화학과 에이스디지텍 등의 신규 진입으로 가격 경쟁이 한층 더 심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