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적을 가지고 있던 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의 외아들이 대한민국 국적 회복 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통부 관계자는 진 장관 아들의 국적회복 신청은 최근에 이뤄졌다며 다만, 성인이 된 아들이 한국에 정착하고자하는 본인 스스로의 판단에 따른 것이지 진 장관의 지자체 선거 출마설 등과는 관계가 없다고 부인했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