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의 아이나비는 초보자용 내비게이션 단말기다. 이번에 출시한 보급형 내비게이션 '아이나비UP+'(유피플러스)는 '아이나비UP(유피)'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모델로 내비게이션을 사용하면서 음악도 들을 수 있고 차계부로도 사용할 수 있다. 빠른 파일 전송은 물론 USB 케이블을 통하여 배터리를 간편하게 충전,약 3시간30분 이상 케이블 연결 없이 내비게이션을 사용할 수 있다. TFT LCD 화면을 3.5인치 사이즈로 제작하는 등 운전자의 시야를 편안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2006 IF 디자인상'을 수상한 이 제품은 정확하고 빠른 경로탐색 시간에 초점을 맞춰 내비게이션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한 차원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