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철 한국무역협회 회장이 20일 칠레 정부로부터 최고 훈장을 받았다.
김 회장은 이날 한·칠레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에 기여한 공로로 아돌포 카다피 주한칠레대사(왼쪽)로부터 '베르나르도 오히긴스'산업 최고훈장을 전달받았다.
이 훈장은 칠레 독립의 영웅이자 대통령이었던 베르나르도 오히긴스의 이름을 딴 것으로 1956년부터 칠레의 교육 산업 과학 무역 사회활동 등에 기여한 외국인에게 수여하는 최고 등급의 훈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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