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미래에셋증권 손윤경 연구원은 다음의 4분기 실적에 대해 검색광고의 성장은 고무적이나 배너광고의 부진이 다소 아쉽다고 평가했다. 매수 의견에 목표주가 6만3000원을 유지. 검색광고 부문이 향후 성장을 이끌 것으로 기대되며 카페검색을 기반으로 한 검색트래픽 증가가 주가 상승을 견인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긍정적 시그널을 보내고 있는 검색 트래픽의 본격적인 성장에는 다소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돼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할 것을 권고.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