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2004년 서울지역의 신축 아파트 입주가구를 대상으로 표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미 10가구 중 7가구에서 새집증후군 유발물질을 검출했고 최근엔 신축 1년 이내 아파트의 47%에서 세계보건기구의 권고기준을 넘는 포름알데히드가 검출 됐다?고 밝혔다. 이는 편안한 안식처로 휴식과 건강을 지켜주어야 할?집?이 산업의 발달로 인해 흙과 나무의 재료 대신 콘크리트와 플라스틱 문화로써 우리의 건강을 얼마나 우리를 위협하는지 알 수 있는 통계치 이다. 이에 올해부터 새집증후군에 대한 법적 규제가 강화되면서 건자재 업체가?웰빙집?만들기에 열풍을 일으켜 화재가 되고 있다. (주)흙예성 (대표 장영근 www.e-sac.co.kr)이 바로 그곳. 장영근 대표는?요즘 건물의 전경들은 소위 말하는 럭셔리를 자아냈지만, 실내 환경은 인간을 질병의 도가니 속으로 몰아넣고 있는데 이러한 독성 피해를 예방하는 유일한 방법은 내장재에 자연소재를 사용하는 것뿐이다. ?라고 설명 하였다. 그는 대체 자제를 ?흙?을 소재로 생산하여 청정한 실내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신토불이 건자재 제조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장 대표는 재무부 공무원을 거쳐 금융인으로 지내온 지식인으로 6년 전 흙과 씨름해 온 도예인과의 만남에서 흙의 신비를 인식하게 되었고 원기력을 실감하는 기회를 갖기도 하였다. 그가 유난히 흙을 고집하는 이유는 크게 3가지가 있다. 첫째로 흙은 습도를 조절하는 능력의 우수성을 지녔으며 둘째로는 탈취의 탁월성이 좋으며 마지막으로 높은 왼적외선의 방사량을 지녔기 때문이다. 즉, 흙으로 만들어진 내장재는 음이온도 함께 생성하여 사람 몸에 이로움을 준다는 것이다. 음이온은 공기 중에 전기를 띤 눈에 보이지 않는 미립자로서 여러 가지 형태를 지닌 물질의 최소 구성단위인데 이것은 세포의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고 활력을 증진시키며 피를 맑게 하고 신경 안정과 피로회복, 식욕의 증진을 도와 공기의 비타민 역할을 한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방음겸용 온돌 판넬은 하판과 상판을 구분 제작하여 첨단 기술에 의한 ?초전도 열 파이프?를 내장하였고 층간의 진동마저 차단시키는 기능까지 첨가 되었다. 또한 내장용 세라믹 벽재, 나무무늬 판재 및 특수 흙벽돌 등의 제품은 우리나라 최고의?건강?을 지향하는 이른바 ?기능성 럭셔리 웰빙 내장재?이며, 고율의 원적외선이 방사되는 바이오 세라믹 건강조명등은 공기청정기 없이도 쾌적한 분위기를 자아낼 수 있는 특수품이다. 장 대표는 ?독성물질에 의한 직접적인 피해의 경험은 나로 하여금 질 높은 흙을 선택하게 만들었다. 경남 산청에서 발굴한 국내 최고의 흙으로 무엇보다 우리나라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데에 한 몫 하는 것이 나의 큰 목표이기도 하다.?라는 굳은 의지를 표명하였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새 집에서도 안락한 생활을 기대해 볼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