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8 16:07
수정2006.04.08 19:56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등 시내 제3종 일반주거지역의 재건축 계획 용적률이 210%로 확정됐습니다.
서울시는 제3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이와 같은 내용의 '2010 서울시 재건축 기본계획'을 수정 가결했습니다.
위원회는 아울러 2종 주거지역 중에서도 주변에 3종 주거지역 수준의 높은 건물들이 들어선 곳과 3종주거지역에 대한 층고 규제를 없앴습니다.
최서우기자 s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