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8 16:07
수정2006.04.08 19:56
이르면 오는 5월부터 서울 등 도심 상업과 공업지역에 지어지는 주상복합아파트에도 가구당 평균 100만원의 광역교통시설부담금이 부과됩니다.
또 앞으로 지정되는 경제자유구역과 복합화물터미널은 광역교통개선대책 수립대상에 추가됩니다.
건설교통부는 이런 내용의 관련 개정안이 최근 규제개혁위원회 심사를 통과함에 따라 국무회의 의결 등을 거쳐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