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동양이엔피 비중확대..목표가 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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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증권은 16일 동양이엔피의 작년 4분기 실적이 회계처리 변경과 인건비 증가 등으로 부진했다고 평가했다.
올해 주당순익 전망치를 9% 내린 2177원으로 수정.
그러나 올해 PDP와 LCD TV 출하 증가로 디지털 SMPS 부문이 빠른 성장을 보일 것으로 기대되며 하반기에는 유럽시장으로 확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목표가는 2만1000원에서 2만원으로 내리나 최근의 주가 약세는 매수 기회를 제공한다며 투자의견은 비중확대를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