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미래에셋증권 이학무 연구원은 LG마이크론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8000원을 유지했다. 4분기 PRP 및 포토마스크 사업 부문의 호조를 바탕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10% 정도 늘어났다고 설명. 영업 불안정 요인이던 쉐도우마스크의 매출 비중이 20% 이하로 낮아졌고 올해도 15%로 전망돼 수익성 하락 위험이 낮아졌다고 판단했다. 올해를 기점으로 평판 TV의 본격 성장세가 기대돼 PRP와 포토마스크의 예상 실적 달성 가능성도 높다고 덧붙였다. 회복 강도보다는 안정적인 영업 지속에 중점을 둔 투자 전략이 필요하다고 조언.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