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항공이 서울항공청으로부터 운항허가를 받아 내일(15일)부터 다시 정상 운항에 들어갑니다. 서울항공청은 한성항공에 대한 특별점검 결과 문제가 없다고 판단돼 운항허가를 내줬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정비부품 미확보와 자금난 등으로 지난해 12월19일부터 운항을 중단했던 한성항공은 58일만에 운항을 재개하게 됐습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