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코리아가 프리미엄 세단 뉴 XJ의 새 모델 '뉴 XJ 3.0'을 출시해 행사를 갖고 국내 시판에 들어갑니다. 재규어 뉴 XJ 3.0은 100% 알루미늄 바디로 공차 중량이 동급 모델 중 가장 낮은 1,680Kg에 지나지 않아 연비가 우수하고 안정성이 뛰어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이번 신차는 재규어 플래그십 모델인 XJ의 엔트리 모델로 그동안 국내에서 판매되어 온 뉴 XJ 3.5, 4.2와는 다른 V6 엔진을 장착했으며 가격은 1억원입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