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우리금융에 대해 성장성과 밸류에이션 매력을 감안해 매수 의견과 목표가는 2만5000원을 유지했다. 13일 우리 조병문 연구원은 우리금융이 올해도 15% 이상의 대출자산 증가율을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경기회복과 금리상승 국면에서 우리금융의 대출자산 성장전략은 시의 적절하다고 판단. 올해 순영업수익과 수정순이익이 각각 13.5%와 31.4% 증가해 증가율이 업계 상위권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