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 식품의약품 안전청이 양천구 목동에 신청사를 준공하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총 89억원이 투입된 이 신청사는 지하 1층 지상5층 건물로 사무실과 연구시설을 유기적으로 배치해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 하는 한편 민원인의 편의를 최대한 배려했다고 식약청은 전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