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유머] 나의 아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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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ove my wife, but…
1)… she has an uncanny way of standing between me and the television screen.
Bases loaded, two strikes, three balls.
The crowd goes wild, the pitch flies, and all I can see is her butt.
2)… she makes lists.
Things to buy.
Things to do.
People to call.
If it's not on the list, it doesn't get done.
Once,to be funny, I put "sex" on the list.
Mistake.
Now it has to be on the list or it doesn't get done.
3)… she will not shop at discount stores or sales, except when she looks for gifts for my mother.
나는 아내를 사랑하기는 하는데….
1)이 여자는 TV를 가로막는 묘한 버릇이 있다.
만루에 투 스트라이크 스리 볼.
관중들이 극도로 흥분한 상태에서 공이 던져졌는데 내가 볼 수 있는 거라곤 그녀의 엉덩이뿐이다.
2)리스트를 작성한다.
쇼핑할 것들의 리스트, 전화를 해야 할 사람들의 리스트.
리스트에 올리지 않으면 되는 일이 없다.
한 번은 내가 장난삼아 "섹스"를 리스트에 올렸다.
잘못한 짓이었다.
이제는 그것도 리스트에 올라있어야만 실행된다.
3)할인점이나 세일즈하는 물건은 사지 않는다.
다만 시어머니에게 줄 선물을 사는 경우는 예외다.
△ uncanny : 불가사의한, 기괴한
△ butt : [속어]궁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