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신화인터텍 'LCD TV 수혜주-저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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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도이치뱅크는 신화인터텍에 대한 탐방보고서에서 LCD에 사용되는 BLU용 광학필름 생산 업체로 LCD TV 시장 호조의 수혜를 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삼성전자의 광학필름 주공급 업체이며 올해도 광학필름 매출 증가에 따른 외형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 증가율이 각각 168%와 417%에 달하는 한편 핵심 부문의 수익성 향상으로 마진도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내 시장점유율 하락을 고객 다변화를 통해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이고 밸류에이션이 BLU 부품 업계 평균보다 저평가돼 있다고 판단.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