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이 다음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9일 미래 손윤경 연구원은 쇼핑 부문의 인적분할이 다음의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한 수준이라고 판단했다. 분할 후 다음의 목표 시가총액은 7882억원으로 내년 예상 당기순익 409억원의 19.3배 수준이라고 분석. 매수 의견에 목표주가는 6만3000원을 지속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