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메리츠증권은 고려아연 목표가를 7만8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신윤식 연구원은 아연가격이 단기 급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펀더멘털상 추가 상승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고려아연 주가 상승 모멘텀도 약화되지 않았다고 분석.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