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은 7일 63빌딩 르네상스홀에서 월드비전과 저소득가정 아동 지원 프로그램인 '꿈밭의 아이들' 협약을 체결했다. 한화그룹은 전국 14개 아동시설에 자원봉사와 함께 3년간 12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동아화재 진영욱 사장과 박종삼 월드비전 회장이 협약서에 서명한 뒤 아동들과 자리를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