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투자증권 민영상 연구원은 7일 SBS에 대한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2월 유통/미디어 업종 최선호주로 추천했다. 목표주가는 7만600원. 본격적인 광고시장 회복과 방송 단가 인상, 스포츠 이벤트 효과 등 실적 개선 모멘텀이 유효하며 지주사 체제 전환시 뉴미디어 자회사의 기업가치가 부각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