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한국투자증권 서성문 연구원은 대우정밀에 대해 4분기 실적이 부진했으나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3만33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GM대우 의존도가 83%로 높아져 GM대우의 수출 강세와 내수 회복의 수혜폭이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수익 변동성도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재매각 작업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조만간 양해각서 체결과 실사를 거쳐 2분기에는 매각작업이 마무리될 것으로 관측.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