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크레디리요네(CLSA)증권은 현대중공업에 대해 올해와 내년 환 헤지비율이 각각 100%와 62%로 원화 강세 영향이 미미하다고 평가했다. 또한 수준물량이 컨테이너에 치우친 면은 있으나 다양한 선조 기술을 지녀 VLCC/탱커스/LNGCS/LPG 등으로부터 수요 수혜도 기대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목표주가 8만원으로 시장상회.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