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정보통신 인프라와 유비쿼터스 정보서비스를 도시공간에 융합한 유비쿼터스 시티 건설을 위해 건설교통부와 정보통신부가 손을 잡았습니다. 양 부처는 웨스턴조선호텔에서 추병직 건교부 장관과 진대제 정통부 장관, 지자체 산하기관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U-시티 건설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건교부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U-시티 건설지원법을 제정하고 정통부는 표준모델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