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비즈네트웍스, 상장 첫날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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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인터넷 전문기업인 엠비즈네트웍스가 코스닥 상장 첫날 하락세로 마감됐다.
엠비즈네트웍스는 3일 시초가격이 공모가(1만5000원)보다 13.3% 높은 1만7000원에 형성된 뒤 등락을 거듭하다 800원(4.71%) 내린 1만6200원으로 마감됐다. 이날 거래량은 76만여주로 총주식의 18.6%가 손바뀜했다.
지난 2000년 11월 설립된 엠비즈네트웍스는 모바일 응용서비스(ASP),모바일 네트워크 서비스,모바일 플랫폼 개발 및 구축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은 205억원,순이익은 38억원으로 추정된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