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 실적부진 우려 해소-적정가↑..굿모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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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이 현대미포조선 적정주가를 올렸다.
3일 굿모닝 장근호 연구원은 현대미포조선의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실적 부진 우려를 완전히 해소시켜줄 수 있는 양호한 수준을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영업이익률이 전분기 5% 수준에서 8.9% 수준으로 개선됐다고 설명하고 선가 상승분이 지속적으로 반영된다는 점에서 이같은 추세가 유지될 것으로 관측.
4분기 실적 호조와 환율 전망치 하향, 원자재 가격 하락을 반영해 올해 이후 실적 전망을 소폭 상향 조정했다.
매수 의견을 유지한 가운데 적정주가도 9만4000원으로 5.6% 높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