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차의 미국내 1월 중 판매량이 나란히 증가했습니다. 현대차 미국 판매법인인 현대모터아메리카에 따르면 지난 1월중 판매된 차량은 모두 3만208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6% 늘어나 미국 진출 이래 1월중 최고 판매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이 기간 판매된 차량 중 주력 차종은 쏘나타였고 엘란트라와 투싼, 그랜저 후속 차종인 아제라 등이 호조를 보였습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