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제품을 구입할 때 미리 할인을 받은 뒤 결제할 때 쌓이는 신용카드 포인트로 이를 상환할 수 있는 서비스가 등장했다. 종전까지는 신용카드 선(先) 할인서비스가 제공되는 품목이 자동차 하나에 불과했다. 삼성카드는 전국 백화점과 할인점,전자양판점 등을 포함,전국 1200개 삼성전자 대리점에서 제품 구입 가격의 10%(최고 50만원)까지 미리 할인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2일부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