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공사는 우리 국토와 환경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제2회 국토사랑 환경사진 공모'를 실시합니다. 작품 소재는 자연과 인간이 조화된 국토의 모습, 국토의 환경 친화적 이용·개발을 담은 모습 등으로 국민 누구나 출품 가능하며 출품은 우편 또는 토지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3일부터 2월말까지 접수를 받고 있습니다. 필름 작품 뿐만 아니라 디지털카메라를 사용해 촬영한 작품 모두 가능하며 외부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당선작에 대해서는 환경부 장관상을 비롯해 각종 상패와 소정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입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