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 두스트-블라지 프랑스 외교장관은 1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다음달 이란에 대해 제재 조치를 취하는 것은 가능한 일이라고 밝혔다. 그는 일간 르 파리지앵과 회견에서 "안보리가 3월에 필요하면 행동을 취할 수 있다"며 전면적인 범위의 제재는 생각할 수 있는 조치라고 말했다. 그는 "이란이 국제 사회와 국제 안보, 중동의 안정에 도전하고 있다. 우리는 확고함, 효율성, 단합으로써 대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제원자력기구(IAEA) 이사회는 2일 빈에서 회의를 열어 이란 문제를 안보리에 회부할 것인지에 대해 결정할 예정이다. (파리=연합뉴스) 이성섭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