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UBS증권은 외환은행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했다. 지난 4분기 순이익이 7600억원으로 사상 최고치의 분기 실적을 기록했으며 자선건전성과 커버리지 비율 등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고 판단했다. 한편 올해 예상 주당순이익(EPS)을 1329원에서 1281원으로 낮췄으나 내년 EPS는 1310원에서 1328원으로 상향 조정. 목표가는 1만52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