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그룹,우리금융 목표가 2만1000원-보유 입력2006.04.08 15:50 수정2006.04.08 19:4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일 씨티그룹은 우리금융지주에 대해 지난해 3분기 세금효과 등으로 부풀려진 순익으로 4분기의 전기대비 감소율이 클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대출 증가율 상승세를 감안해 올해 순익 추정치를 14.5% 올리고 목표주가도 2만1000원으로 제시했다. 다만 적정 밸류에이션을 감안해 투자의견 보유를 지속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조선 끌고 방산 밀고…코스피, 계엄이전 회복 비상계엄 사태 이후 급락한 국내 증시가 조선주, 방산주 등을 중심으로 반등하고 있다. 정치적 불확실성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만큼 당분간 실적이 탄탄하고 변동성이 낮은 조선·방산주가 주도주 역할을 할 것... 2 엔비디아 수익률에 월배당까지…두토끼 잡은 커버드콜 ETF 출격 ‘인공지능(AI) 대장주’ 엔비디아를 기초자산으로 하면서 안정적인 배당 수익도 기대할 수 있는 상장지수펀드(ETF)가 출시된다. 안전자산으로 분류돼 퇴직연금 계좌에서 100% 비중까지 투자할 수... 3 올 수익률 60%…날아오른 우주항공펀드 국내 출시된 우주항공 펀드의 설정액이 올 들어 세 배 넘게 급증했다.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우주 패권 경쟁이 심화하고, 민간 기업이 이 영역에서 존재감을 키우면서 관련 시장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덩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