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명동 행인들의 만남의 명소로 애용되는 을지로 본점과 별관 사이 시민들의 쉼터에 '돈방석형 의자'를 설치해 눈길을 끌고 있다.


외환은행은 달러 유로 위안(元)화 등을 소재로 한 돈방석형 의자 4개를 우선 설치한데 이어 엔화와 파운드화 등 다양한 통화의 의자를 추가로 놓을 계획이다.


/강은구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