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생보사 상장을 본격 추진함에따라 이에따른 수혜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우선 교보생명 지분 24%를 보유중인 대우인터내셔널과 삼성생명 지분 13.57%와 7.99%를 갖고 있는 신세계와 CJ가 시장에서 주목받을 전망입니다. 교보생명과 삼성생명이 상장을 희망하고 있고, 특히 정부당국이 교보생명에 대해 우선 상장을 추진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반면 나머지 중소형 생보사들은 자본 결손 상태로 상장 방안이 마련된다 하더라도 당장 상장하기 어려운 실정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강기수기자 ksk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