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삼성증권은 SK텔레콤 목표가를 20만원에서 21만원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올해와 내년 매출 추정치를 각각 0.6% 올려잡고 주당순이익(EPS) 전망치도 5.4%와 3.8% 상향 조정한다고 언급. 그러나 매력적인 밸류에이션에도 불구하고 성장전략이 여전히 불확실하고 국내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입지가 약화되고 있다며 트레이딩 관점에서 접근할 것을 권고했다. 투자의견은 보유를 내놓았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