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증권은 25일 대우조선해양에 대해 올해부터 2008년까지 실적 턴어라운드가 본격화되고 올해 조선시황도 LNG선박과 탱거 부문에서 양호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이러한 기대심리가 주가에 반영돼 있다면서 투자의견을 보유로 하향 조정했다.목표가는 종전대비 12.1% 올린 2만8700원으로 제시.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