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배당수익률 7%로 급등..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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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양종인 연구원은 25일 SK텔레콤에 대해 주주환원 정책 강화로 배당수익률이 급등했다며 매력적인 배당주라고 평가했다.
올해와 내년 총 배당수익률이 각각 7%와 7.8%에 달한다고 설명.
와이브로 출시와 타 산업과의 융합으로 무선데이터의 성장 여력이 높으며 설비투자를 적절히 통제함에 따라 대규모 현금흐름도 향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리스크 요인이 이미 노출돼 있고 밸류에이션도 매력적이라면서 매수 의견에 목표주가를 23만5000원으로 유지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