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8 15:43
수정2006.04.08 19:43
엑스씨이가 5월 상장을 앞두고 주력상품인 무선인터넷 솔루션 1억대 판매를 목표로 정했습니다.
보도에 박준식 기잡니다.
지난 2000년 SK텔레콤의 사내 벤처로 출발한 엑쓰시이.
설립 6년만에 세계적인 무선 솔루션 전문업체로 성장했습니다.
(수퍼)엑쓰시이, 5월 코스닥 상장
오는 5월 기업공개를 기점으로 세계시장 진출을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엑쓰시이의 기술을 탑재한 휴대폰과 첨단 멀티미디어 기기는 전세계적으로 3천만대가 넘습니다.
(네임수퍼)박준식 기자
휴대폰으로 NHN의 모바일 지식검색과 모바일 싸이월드 등을 이용하는 것도 엑쓰시이가 구축한 시스템 때문에 가능합니다.
(인터뷰)김주혁 엑쓰시이 대표
지금 추세라면 내년말까지는 1억대 이상의 기기가 엑쓰시이의 기술을 이용하게 될 전망입니다.
엑쓰시이는 현재 개방형 모바일 인터넷서비스 ‘So1’(쏘원)’을 준비중입니다.
(수퍼)통합 모바일 서비스 ‘So1’ 출시
서비스가 시작되면 모바일 인터넷이 가능한 핸드폰만 있으면 게임과 애니메이션, 동영상, 벨소리 등의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김주혁 엑쓰시이 대표
엑쓰시이의 첨단 기술로 우리의 일상 생활이 보다 편리하고 유익해지고 있습니다.
와우티브뉴스 박준식입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