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사용되는 특수베어링은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국가적 손실을 막고 기술력을 통한 기술 강국의 위상을 높이는데 일조하고 있습니다. " 지난 1987년 설립된 승리정밀(대표 유병대?사진)은 전문 스페셜베어링 부문만을 담당하는 전문기업으로 품질, 기술력 중심의 업계 프론티어로 각광 받고 있다. 이 회사에서 개발한 고유의 기술력을 통해 현재 동종업계 중 가장 안정적인 기업으로 평가 받고 있으며 수요처간의 거래와 매출이 증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승리정밀은 특허 및 실용신안 등록에 따른 고유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업계에서 17년동안 축적된 기술경험과 노하우로 양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기존 자동차나 건설장비분야에서 전자장비분야까지 그 범위를 확대하고 있으며 악조건에서도 베어링이 원활하게 작동될 수 있도록 특수 설계하고 있다. 현재 미주지역 모 업체와 OEM방식으로 수출하기 위해 미팅을 완료한 상태인 승리정밀은 디자인 및 설계를 자체적으로 진행 중이며 이번 프로젝트 개발완료를 해외시장 진출 등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로 삼고 있다. 승리정밀의 계속적인 연구개발 투자와 부단한 노력은 벤처기업 선정의 밑바탕이 되었다. 유대표는 "당사가 개발한 베어링 제품이 산업기반에 중추적인 분야라는 자부심으로 일하고 있으며 항상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도전정신과 최고의 품질에 최우선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특수 베어링 전문기업인 승리정밀은 현재 매출에 5%이상을 R&D에 투자하고 있으나 향후 10%까지 투자금액을 올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기술력을 바탕으로 극도의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